KIAF Seoul 2024
Booth A #99 Gallery Vit
|
City of Gold <2014-8> 150x235x15cm Polyurethane pigment on stainless steel 2014 |
전설 속의 황금도시 아틀란티스(Atlantis)로서, 작품의 상단 부위는 하늘에 떠 있는 성(Castle)의 이미지를, 두 기둥은 이 성에 도달하기 위한 엘리베이터와 같은 모습을, 좌측은 건축물, 우측은 회전교차로와 같은 문명의 잔재(ruin)를 담고 있다. (3단 조립형)
|
City of Gold <2024-Z 1> 132x147x41cm Mixed colors on stainless steel 2023-2024 전설 속의 황금도시 아틀란티스(Atlantis)로서, 작품의 상단 부위는 하늘에 떠 있는 성(Castle)의 이미지를, 두 기둥은 이 성에 도달하기 위한 엘리베이터와 같은 모습을, 하단부 고대 건축물의 잔해(ruin) 같은 이미지들을 담고 있다. (2단 조립형)
|
|
Freedom Ⅷ, 122x73x25cm, Bronze & stainless steel, 2019.
바람부는 벼랑 끝에 당당하게 두 팔을 벌리며 하늘을 향하여 만세를 부르는 여인의 모습으로, 속박과 구속으로부터의 자유(光明 freedom))을 찾은 뒤 정상에 오른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. (상하단 조립형) |
|
Last Supper <2023-402> 60.9x122x6cm stainless steel 2023 |
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…. (마태 26:18) 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,
(마가복음 14:15)
(누가복음 22:12)
사도들과 그리스도의 모습이 스탠딩 상태로 그려지는데, 무대의 모습이 성서에 근거를 두어 2층의 모습으로, 양쪽에는 사다리를 통해서 2층으로 떡과 포도주를 나르는 여인들의 모습이 묘사된다.
|
Bread & Wine <405>, 97x162x6cm(100M), Stainless steel, 2023 |
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…. (마태 26:18) 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, (마가복음 14:15), (누가복음 22:12)
상단부를 최후의 만찬의 내용을,
좌우에는 떡을 배달하는 여인과 포도주를 배달하는 여인을,
하단부는 깊은 잠에 빠져든 남녀를 표현하고 있는데, 만찬이 이루어진 시간이 한밤중이라는 것을 암시한다.
|
Seven Seasons of Ladies (A02), 97x162x6cm(100M), Stainless steel, 2023 |
셰익스피어의 <코미디 뜻대로 하세요(1603년 첫연출됨)> 에는 아주 유명한 독백의 명대사가 포함되어 있다. 그 연설의 내용 가운데에는 “모든 세계는 하나의 무대이다”(2막 7장)라는 우수적인 방랑자 자크에게서 비롯된 것으로, 사람의 상태는 연극의 무대와 비교될 수 있으며, 남자들의 경우 그들의 삶가운데 7 가지의 역할을 수행한다. 그것은 (1) 유아, (2)학생, (3) 사랑꾼, (4) 병사, (5) 정의의 사나이, (6) 판타롱 (7) 노인
<작품설명>
(1) Morning/ (2) Lunch Time/ (3) Night/ (4) Spring/ (5) Summer/ (6) Fall/ (7) Winter
|
The Soil A-7, 162x95x7cm(100M), Steel, Stainless, steel & Wood 2024 |
이광수의 소설 “흙”에서 주인공 허숭과 그의 아내 정선이 농촌 마을 살여울에 정착하기로 합의하면서 춤을 추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. “농촌의 봄, 배 속의 아이 ∼선희와 순을 딴 집에 있게 함∼정선과 숭의 산책 ∼다리가 하나 없으니 이제 나의 사랑이 되었구려. 정선의 배 속의 아이로 인한 고심 ∼ 숭의 설득력 있는 두 번째 혼인으로 ∼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는 거의 마지막 내용 <3권 119∼122>를 상징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.
|
The Soil A-4, 162x97x7cm (100M), Stainless steel on Wood 2024 |
<작품설명>
이광수의 소설 “흙”에서 주인공 허숭과 그의 아내 정선이 마음속의 부끄러움을 간직하고 농촌 마을 살여울에 정착하기로 합의하면서 서로 간의 의사를 확인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. <3권(Book Three) 119∼122>.